서울시가 대표 교육복지 정책인 '서울런'에 참여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외 여름 방학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합니다.
서울시는 서울런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예일대 여름캠프와 학업캠프, 진로 탐색 등 학업과 진로 탐색, 글로벌 역량 강화와 관련된 6개 국내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
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온라인 강의와 1:1 멘토링, 진로·진학 상담을 무료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 12월 9천여 명에서 시작해 현재 3만4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.
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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